동작동 현충원 방문기

동작동 현충원 방문기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최근 주말마다 비가 왔었는데요~ 오늘은 현충일 전날이라서 그런지 아주 날씨가 좋았네요~

아주 놀라운 사실은 현충일에는 거의 비가 안 왔다고 합니다!!

하늘도 호국영령의 위대함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편히 오길 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동작동 현충원 방문은 현충일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나들이 겸 다녀왔습니다~

현충일 당일은 차량 통제가 되어 항상 걸어서 올라갔는데요~ 

평상시엔 차량 출입이 허용되어 쉽게 잘 다녀왔습니다~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동작동 현충원은 동작구 동작대교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동작역은 4, 9호선 환승까지 되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나들이 겸 다녀오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충문

1955년 7월 15일에 설립이 되어 국가유공자의 유골 또는 유해를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유훈을 추앙하기 위해서 만든 국립묘지입니다!!

 

1955년 7월 15일 국군묘지로 창설되어 전사 또는 순직군인과 군무원 및 종군자의 영현을 안장하였으나, 10년 후인 1965년 3월 30일 국립묘지로 승격되어 국가원수, 애국지사, 순국선열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 경찰관, 전투에 참가한 향토예비군 등이 추가 안장되었다. 1996년 6월 1일 국립묘지관리소라는 관리기관 명칭이 국립현충원으로 변경되었고, 2006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변경되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으며, 전체면적은 143만㎡에 이른다. 계속된 안장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이 만장에 이르자, 1979년 국립대전현충원을 창설하여 이곳에 안장하기 시작하였다.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립서울현충원의 2배가 넘는 329만 6807㎡의 면적으로, 1986년 이후의 영현이 안장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서울현충원 [Seoul National Cemetery, Seoul National Memorial Board, 國立─顯忠院] (두산백과)

 

2021년, 제 66회 현충일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과 호국용사들의 비석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젊음과 용기를 바쳐 나라를 구했기에 우리가 지금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이 안 나길 희망합니다! 

국립묘지 전경

동작동 현충원 안내도만 봐도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알 수가 있습니다!!

가장 위쪽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묘지가 있으며, 그 아래로 김대중, 이승만, 김영삼 대통령의 묘지도 있네요!

 

국립묘지 안내도

현충일 하루 전날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참배를 오셨는데요~

내일은 정말 더 많이 오실 것 같습니다!!

 

화창한 봄날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동작동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이상으로 동작동 현충원 방문기를 마칩니다~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