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ke and the Tadpoles(2023-10-27)NASA 우주사진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Encke and the Tadpoles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History's second known periodic comet is Comet Encke (2P/Encke). As it swings through the inner Solar System, Encke's orbit takes it from an aphelion, its greatest distance from the Sun, inside the orbit of Jupiter to a perihelion just inside the orbit of Mercury. Returning to its perihelion every 3.3 years, Encke has the shortest period of the Solar System's major comets. Comet Encke is also associated with (at least) two annual meteor showers on planet Earth, the North and South Taurids. Both showers are active in late October and early November. Their two separate radiants lie near bright star Aldebaran in the head-strong constellation Taurus. A faint comet, Encke was captured in this telescopic field of view imaged on the morning of August 24. Then, Encke's pretty greenish coma was close on the sky to the young, embedded star cluster and light-years long, tadpole-shaped star-forming clouds in emission nebula IC 410. Now near bright star Spica in Virgo Comet Encke passed its 2023 perihelion only five days ago, on October 22.

 

역사상 두 번째로 알려진 주기 혜성은 엥케 혜성(2P/Encke)이다. 엥케의 궤도는 태양으로부터 가장 먼 거리인 목성의 궤도 안쪽에서 수성의 궤도 바로 안쪽의 근일점으로 이동한다. 3.3년 주기로 근일점을 돌아오는 엥케는 태양계 주요 혜성 중 가장 짧은 주기를 가진다. 엥케 혜성은 매년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두 번의 유성우(북극성과 남극성)와도 관련이 있다. 두 소나기는 모두 10월 말과 11월 초에 활동한다. 이들의 서로 다른 두 방사체는 머리털이 강한 황소자리에 있는 밝은 별 알데바란 근처에 있다. 8월 24일 아침 촬영된 망원경 시야에 희미한 혜성 엥케가 포착되었다. 엥케의 꽤 초록색 혼수상태는 하늘 위에 있는 젊은 별들의 성단과 광년 길이의 올챙이 모양의 별을 형성하는 구름들에 가까웠다. 이제 처녀자리 엥케 혜성의 밝은 별 스피카 근처는 불과 5일 전인 10월 22일에 2023년 근일점을 통과했습니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