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a Car: 3D Model of the Most Dangerous Star Known(2022-02-09)NASA 우주사진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Eta Car: 3D Model of the Most Dangerous Star Known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What's the most dangerous star near earth? Many believe it's Eta Carinae, a binary star system about 100 times the mass of the Sun, just 10,000 light years from earth. Eta Carinae is a ticking time bomb, set to explode as a supernova in only a few million years, when it may bathe the earth in dangerous gamma rays. The star suffered a notorious outburst in the 1840s when it became the brightest star in the southern sky, only to fade to obscurity within decades. The star was not destroyed, but lies hidden behind a thick, expanding, double-lobed structure called the Homunculus which now surrounds the binary. Studies of this ejecta provide forensic clues about the explosion. Using observations from NASA satellites we can now visualize the 3D distribution of the shrapnel, all the way from the infrared, through optical and UV, to the outermost shell of million-degree material, visible only in X-rays.

 

지구 근처에서 가장 위험한 별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은 용골자리 에타가 지구로부터 불과 1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 질량의 약 100배에 달하는 쌍성계라고 믿고 있다. 용골자리 에타는 몇 백만 년 안에 지구를 위험한 감마선으로 씻어낼 수 있는 초신성 폭발로 설정되는 똑딱거리는 시한폭탄이다. 이 별은 1840년대에 남쪽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이 되었을 때 악명 높은 폭발을 겪었으나 수십 년 만에 무명으로 사라졌다. 이 별은 파괴된 것이 아니라 현재 쌍성계를 둘러싸고 있는 호문쿨루스라고 불리는 두껍고 팽창하는 이중의 구조 뒤에 숨겨져 있다. 이 분출물에 대한 연구는 폭발에 대한 법의학적 단서를 제공한다. NASA 인공위성의 관측을 통해 우리는 적외선과 자외선을 통해, 오직 X선에서만 볼 수 있는 수백만 도 물질의 가장 바깥쪽 껍질에 이르기까지 파편의 3D 분포를 시각화할 수 있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