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ISA 계좌(신탁형 일임형 중계형) 비교

디지탈노다지 2021. 7. 27. 16:50
반응형

ISA 계좌(신탁형 일임형 중계형) 장단점 알아보기

 

ISA 계좌(신탁형 일임형 중계형) 장단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ISA 계좌 장단점 외에도 ISA 계좌 시장규모 또한 알아보겠습니다!

ISA 계좌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로 만능통장입니다!!

비과세 혜택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투자 활성화시키기 위한 계좌입니다!!

 

예금,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모아 투자하면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2016년 3월 도입되었습니다!

ISA 계좌는 신탁형, 일임형만 있다가

2021년에 주식 투자까지 가능한 중개형 ISA가 추가되었습니다.

(강력한 세제혜택으로 전 금융권에서 1인 1계좌만 계설이 가능합니다!)

 

 

ISA 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

 

 

ISA 계좌(신탁형 일임형 중계형) 장단점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ISA 계좌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 비교


ISA 계좌 신탁형과 일임형은 상장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지 못해서 대중적이지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ISA 계좌 중개형은 상장주식에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ISA 계좌는 신탁형,일임형,중개형 이렇게 3가지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ISA 계좌 신탁형은 내가 종목을 지정해야 하는 것이고,

ISA 계좌 일임형은 이미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는 것 입니다.

새로 개정된 중개형은 신탁형에 상장주식 등이 추가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ISA 계좌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

과거에는 소득이 없으면 가입이 안 되었는데 현재는 소득이없어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비과세 의무 보유기간 또한, 5년에서 3년으로 줄어서 장기 보유에 대한 부담도 낮아진게 사실입니다!

더불어, 3년만기 후에도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제혜택을 장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납입한도는 연 2,000만원이었으나 ,해가 바뀌면 한도가 없어져서 

그 해 납입금액만 세제 혜택을 볼수 있었는데요.

개선된것은 그해 납입을 다 못하여도 누적 1억 한도내에서 다음해에 납입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올 해에 자금이 부족 하지만 다음 해에 자금이 여유가 생기면 한꺼번에 세제혜택을 볼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납입한도(연 2000만원, 총 1억원)와 가입기간(3년 이상)

 

투자 가능상품이 예금,펀드,ELS등 한정적이었지만,

개선된 점은

중개형으로 선택할시 상장주식까지도 추가가 가능하여 주식으로 수익이 난것도 세제 혜택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개형 ISA 계좌 


ISA 계좌 신탁형과 일임형은 상장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지 못해서 대중적이지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장점이 많은 ISA 계좌 즉, 중개형 ISA는 3개월 만에 가입가 7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중개형 ISA 계좌 가입자 현황

지난달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7개 증권사의 중개형 ISA 상품 가입 고객수는 73만5200명으로

삼성증권, NH투자증권에서 상품이 처음 출시된

2월말(1만4950명) 대비 49.2배(4818%) 늘어났다고 합니다!

 

투자금액 증가세도 엄청납니다.

2월말 62억원 수준에서

3월말 3,146억원,

4월말 6,888억원으로 매달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는 약 9,033억원으로 한 달만에 3,0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렸다고 합니다!

 

중개형 ISA는 기존 일임형·신탁형 ISA과는 다르게

 

예·적금,

펀드(ETF 포함),

파생결합증권(ELS·DLS),

리츠,

국내 상장 주식,

 

직접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기존 ISA 계좌와 동일하게 해외 펀드이익·배당 등 과세소득에 대해 가입기간 동안

최대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장점이 있다.

 

기존 시중은행의 전유물이었던 ISA 계좌의 판도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위 장점으로 증권사의 점유율이 빠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중개형 ISA 계좌상품이 출시되기 전인 지난 1월 전체 ISA 계좌의 잔액

6조8307억원 중 은행권이 전체의 87.7%를 차지했으며, 증권사 잔액은 8381억원으로 전체의 12.2%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중개형 ISA가 출시된 이후인 4월 말 기준 전체 ISA 계좌 잔액 8조359억 중 은행 점유율은 82.9%로 떨어졌고,

증권사는 17%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2021년 2월 25일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중개형 ISA를 선보인 이후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차례로 선보이고 있으며,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 또한, 올 해 내로 ISA 계좌를 계획하고 있다.

 

주식 투자자들이 배당소득에 대한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일반 주식 계좌보다 중개형 ISA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증권사로 계좌 이동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ISA 계좌 비과세 조건

더욱이,

2023년 1월1일부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 투자한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서

발생한 소득은 전액 비과세된다고 합니다~

(어제 날짜인 2021년 7월 2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세법개정안'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 ISA계좌를 통해 투자한 국내 상장주식과 국내 공모주식형 펀드의 양도·환매시 발생한 소득은 전액 비과세된다고 밝혔다.)

 

ISA 비과세·분리과세 혜택, 금투소득 기본공제와 별도

3년 이상 장기투자·분산투자 문화 정착 기여

부동산·암호화폐서 생산적 분야로 투자 유인

 

이상으로

ISA 계좌(신탁형 일임형 중계형)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ISA 계좌는 세제혜택도 크고 온라인 비대면으로도 쉽게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