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ckleton from ShadowCam(2023-05-05)NASA 우주사진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Shackleton from ShadowCam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Shackleton crater lies at the lunar south pole. Peaks along the 21 kilometer diameter are in sunlight, but Shackleton's floor is in dark permanent shadow. Still, this image of the shadowed rim wall and floor of Shackleton crater was captured from NASA's ShadowCam, an instrument on board the 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KPLO) launched in August 2022. About 200 times more sensitive than, for example, the Lunar Reconnaissance Orbiter's Narrow Angle Camera, ShadowCam was designed image the permanently shadowed regions of the lunar surface. Avoiding direct sunlight, those regions are expected to be reservoirs of water-ice and other volatiles deposited by ancient cometary impacts and useful to future Moon missions. Of course, the permanently shadowed regions are still illuminated by reflections of sunlight from nearby lunar terrain. In this stunningly detailed ShadowCam image, an arrow marks the track made by a single boulder rolling down Shackleton crater's wall. The image scale is indicated at the bottom of the frame.

 

섀클턴 분화구는 달의 남극에 있다. 지름 21킬로미터의 산봉우리는 햇빛을 받고 있지만 섀클턴의 바닥은 어둡고 영구적인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하지만 섀클턴 분화구의 그늘진 테두리 벽과 바닥의 이 이미지는 2022년 8월에 발사된 한국 경로 탐지기 달 궤도선(KPL)에 탑재된 장비인 나사의 섀도 캠에서 포착되었다. 예를 들어, 달 정찰 궤도선의 협각 카메라보다 약 200배 더 민감한 섀도 캠은 달 표면의 영구적인 음영 영역을 이미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직사광선을 피하여, 이 지역들은 고대 혜성 충돌에 의해 퇴적된 물 얼음과 다른 휘발성 물질들의 저장고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의 달 탐사 임무에 유용하다. 물론, 영구적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진 지역은 여전히 달의 근처 지형에서 반사되는 햇빛에 의해 빛난다. 이 놀랍도록 상세한 ShadowCam 이미지에서 화살표는 Shackleton 분화구의 벽을 따라 굴러 내려오는 바위 하나에 의해 만들어진 트랙을 표시합니다. 영상 스케일은 프레임 하단에 표시됩니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