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ion You Can Almost See(2024-01-16)NASA 우주사진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The Orion You Can Almost See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Do you recognize this constellation? Although it is one of the most recognizable star groupings on the sky, this is a more full Orion than you can see -- an Orion only revealed with long exposure digital camera imaging and post- processing. Here the cool red giant Betelgeuse takes on a strong orange tint as the brightest star on the upper left. Orion's hot blue stars are numerous, with supergiant Rigel balancing Betelgeuse on the lower right, and Bellatrix at the upper right. Lined up in Orion's belt are three stars all about 1,500 light-years away, born from the constellation's well-studied interstellar clouds. Just below Orion's belt is a bright but fuzzy patch that might also look familiar -- the stellar nursery known as Orion's Nebula. Finally, just barely visible to the unaided eye but quite striking here is Barnard's Loop -- a huge gaseous emission nebula surrounding Orion's Belt and Nebula discovered over 100 years ago by the pioneering Orion photographer E. E. Barnard.

 

이 별자리를 알아보시겠어요? 비록 이것은 하늘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별 그룹 중 하나이지만, 이것은 여러분이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꽉 찬 오리온입니다. 오직 긴 노출 디지털 카메라 이미징과 후처리로만 밝혀진 오리온입니다. 여기서 차가운 적색 거성 베텔게우스는 왼쪽 상단에 가장 밝은 별로서 강한 오렌지색 색조를 띠고 있다. 오리온자리의 뜨거운 푸른 별들은 엄청나게 많은데, 오른쪽 아래에는 초거성 리겔이 베텔게우스의 균형을 맞추고, 오른쪽 위에는 벨라트릭스가 있다. 오리온자리의 띠에는 잘 연구된 별자리의 성간 구름으로부터 탄생한 약 1,500광년 떨어진 세 개의 별이 늘어서 있다. 오리온 띠 바로 아래에는 밝고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오리온 성운으로 알려진 별의 보육원이다. 마지막으로, 육안으로는 거의 볼 수 없지만 상당히 눈에 띄는 것은 100년 전에 선구적인 오리온 사진작가 E. E. Barnard에 의해 발견된 오리온의 벨트와 성운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가스 방출 성운인 Barnard's Loop이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