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ncil Nebula Supernova Shock Wave(2024-02-23)NASA 우주사진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The Pencil Nebula Supernova Shock Wave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This supernova shock wave plows through interstellar space at over 500,000 kilometers per hour. Centered and moving upward in the sharply detailed color composite its thin, bright, braided filaments are actually long ripples in a cosmic sheet of glowing gas seen almost edge-on. Discovered in the 1840s by Sir John Herschel, the narrow-looking nebula is sometimes known as Herschel's Ray. Cataloged as NGC 2736, its pointed appearance suggests its modern popular name, the Pencil Nebula. The Pencil Nebula is about 800 light-years away. Nearly 5 light-years long it represents only a small part of the Vela supernova remnant though. The enormous Vela remnant itself is around 100 light-years in diameter, the expanding debris cloud of a star that was seen to explode about 11,000 years ago. Initially, the section of the shock wave seen as the Pencil nebula was moving at millions of kilometers per hour but has slowed considerably, sweeping up surrounding interstellar material.

 

이 초신성 충격파는 시간당 50만 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성간 공간을 질주한다. 날카롭게 세부적인 색 복합체에서 중심을 잡고 위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얇고 밝으며 땋은 필라멘트는 거의 가장자리에서 보이는 빛나는 가스의 우주 시트에 있는 긴 물결이다. 1840년대 존 허셜 경에 의해 발견된 이 좁게 보이는 성운은 허셜의 광선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NGC 2736으로 분류된 이 성운의 뾰족한 모습은 이 성운의 현대 대중적인 이름인 연필 성운을 암시한다. 연필 성운은 약 80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5광년에 가까운 길이는 벨라 초신성 잔해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거대한 벨라 잔해 자체는 지름이 약 100광년으로, 약 11,000년 전 폭발한 것으로 관측된 별의 팽창하는 잔해 구름이다. 당초 펜슬 성운으로 보이는 충격파의 구간은 시속 수백만 킬로미터로 이동하고 있었지만 상당히 느려져 주변 성간 물질을 휩쓸었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