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s in Ultraviolet from Akatsuki(2023-07-03)NASA 우주사진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Venus in Ultraviolet from Akatsuki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Why is Venus so different from Earth? To help find out, Japan launched the robotic Akatsuki spacecraft which entered orbit around Venus late in 2015 after an unplanned five-year adventure around the inner Solar System. Even though Akatsuki was past its original planned lifetime, the spacecraft and instruments were operating so well that much of its original mission was reinstated. Also known as the Venus Climate Orbiter, Akatsuki's instruments investigated unknowns about Earth's sister planet, including whether volcanoes are still active, whether lightning occurs in the dense atmosphere, and why wind speeds greatly exceed the planet's rotation speed. In the featured image taken by Akatsuki's UVI camera, the day-side of Venus is seen shown with planet-scale V-shaped cloud pattern. The image displays three ultraviolet colors and indicates a dip in the relative abundance of sulfur dioxide shown in faint blue. Analyses of Akatsuki images and data has shown, among other discoveries, that Venus has equatorial jet similar to Earth's jet stream.

 

왜 금성은 지구와 그렇게 다를까요? 발견을 돕기 위해, 일본은 계획되지 않은 태양계 내부의 5년간의 모험 끝에 2015년 말 금성 궤도에 진입한 로봇 아카츠키 우주선을 발사했다. 아카츠키는 원래 계획된 수명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선과 기구들이 너무 잘 작동하여 원래 임무의 상당 부분이 회복되었다. 금성 기후 궤도선으로도 알려진 아카츠키의 기구들은 화산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지, 밀집된 대기에서 번개가 발생하는지, 그리고 왜 풍속이 행성의 자전 속도를 크게 초과하는지를 포함하여 지구의 자매 행성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조사했다. 아카츠키의 UVI 카메라가 촬영한 특징적인 이미지에서 금성의 낮 측면은 행성 규모의 V자 구름 패턴으로 보여집니다. 이 이미지는 세 가지 자외선 색을 표시하며 희미한 파란색으로 표시된 이산화황의 상대적 농도가 감소했음을 나타냅니다. 아카츠키의 사진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금성의 적도 제트는 지구의 제트 기류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