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 134 Ring Nebula(2023-05-18)NASA 우주사진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WR 134 Ring Nebula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Made with narrowband filters, this cosmic snapshot covers a field of view about the size of the full Moon within the boundaries of the constellation Cygnus. It highlights the bright edge of a ring-like nebula traced by the glow of ionized sulfur, hydrogen, and oxygen gas. Embedded in the region's interstellar clouds of gas and dust, the complex, glowing arcs are sections of bubbles or shells of material swept up by the wind from Wolf-Rayet star WR 134, brightest star near the center of the frame. Distance estimates put WR 134 about 6,000 light-years away, making the frame over 50 light-years across. Shedding their outer envelopes in powerful stellar winds, massive Wolf-Rayet stars have burned through their nuclear fuel at a prodigious rate and end this final phase of massive star evolution in a spectacular supernova explosion. The stellar winds and final supernovae enrich the interstellar material with heavy elements to be incorporated in future generations of stars.

 

협대역 필터로 만들어진 이 우주 스냅샷은 백조자리의 경계 내에서 보름달 크기의 시야를 포함한다. 그것은 이온화된 황, 수소, 산소 가스의 빛으로 추적된 고리 모양의 성운의 밝은 가장자리를 강조한다.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이 지역의 성간 구름에 박혀 있는, 복잡하고 빛나는 호들은 프레임의 중심 근처에서 가장 밝은 별인 울프-레이에 별 WR 134에서 바람에 휩쓸려 올라온 물질의 거품 또는 껍질 부분이다. WR 134는 지구로부터 약 6,000광년 떨어져 있으며, 50광년 이상의 거리를 두고 있다. 거대한 울프-레이에 별들은 강력한 항성풍에 바깥쪽 외피를 벗어 던지며 엄청난 속도로 핵연료를 태워버렸고 이 거대한 별 진화의 마지막 단계를 화려한 초신성 폭발로 끝냈다. 항성풍과 최종 초신성은 미래 세대의 항성에 통합될 무거운 원소들로 성간 물질을 풍부하게 한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