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모터스 쌍용자동차 인수 쌍용차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디슨자동차가 "회생 자격이 있다 적격자 이다"라며 경영 정상화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강경권 회장은 구조조정 없이 자금을 확보해 쌍용차를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듯이 십년 이내에 테슬라를 잡겠다는 대단한 의지가 멋있습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은 22일 오전 11시 열린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쌍용차는 자금만 투자해 회생할 수 없고 재벌에 인수되더라도 회사를 살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중국 상하이차, 인도 마힌드라 등 기존 쌍용차를 인수한 글로벌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본 투입에 실패했기 때문에 새로운 해법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강영권 회장은 쌍용차를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