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25년부터 복건복지부는 54세, 66세 여성에게 한정해 실시하는 골다공증 검사를
60세 여성까지 포함해 총 3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골다공증 진단을 위한 골밀도는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급격한 골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건강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 감소와 질의 변화로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병입니다
골밀도 검사란?
골밀도 검사는 뼈밀도 측정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여성에게 다발하는 질병으로 젊을 때 운동도 하고 칼슘도 적절하게 복용해야만 합니다!
주로 65세 이상의 여성에게 권장되는데, 7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젊은 여성이나 남성도 기왕력이 있거나 가족 중 골다공증 환자가 있거나
스테로이드제나 항경련제처럼 뼈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복용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강한 뼈와 골다공증 뼈 비교
건강한 뼈는 밀도가 높고 단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골다공증이 있는 뼈는 구멍이 많이 나있어 스펀지처럼 보입니다.
골다공증의 사진은 뼈의 밀도가 낮아져 구멍이 많이 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이 있는 뼈는 건강한 뼈에 비해 구조적으로 약해져 있습니다.
정상 뼈
치밀한 구조와 고밀도의 조직을 보여줍니다.
골다공증 뼈
다공성 구조와 낮은 밀도를 보여주며, 뼈 조직이 약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건강검진만큼 중요한 그 원인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호르몬 변화
특히 폐경 후 여성의 에스트로겐 감소가 주요 원인입니다.
영양 부족
칼슘과 비타민 D의 부족은 뼈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생활 습관
흡연, 과도한 음주, 카페인 섭취는 뼈를 약하게 만듭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기타 질환 및 약물
갑상선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10대 생활수칙
① 성장기에 적절한 운동과 영양관리를 통해서 50대부터 시작되는 급격한 골소실에 대비합니다.
② 저체중이 되지 않도록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③ 적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합니다.
④ 술과 커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거나 적당량 이하로 줄입니다.
⑤ 담배는 피우지 않습니다.
⑥ 체중부하운동과 균형운동을 가능한 한 매일 합니다.
⑦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의사와 상의합니다.
⑧ 골다공증을 꾸준히 관리합니다.
⑨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넘어지기 쉬운 생활환경을 개선합니다.
⑩ 노년기에는 근감소를 예방합니다.
골다공증 치료법
균형 잡힌 식사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체중 부하 운동(걷기, 달리기)과 근력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햇빛 쪼이기
비타민 D 합성을 위해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금연, 절주, 카페인 섭취 줄이기 등이 필요합니다 치료법 약물 치료: 비스포스포네이트,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칼시토닌 등이 사용됩니다.
호르몬 요법
폐경 후 여성의 경우 호르몬 대체 요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영양 보충
칼슘 및 비타민 D 보충제가 도움이 됩니다.
생활 습관 개선
위의 예방 방법을 치료와 병행합니다.
전문가 상담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골다공증을 무료로 3회 건강검진 받는 것과 그 원인, 예방,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노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국가가 관리하는 검진이니 꼭 내 몸 상태 체크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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