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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반박 공식입장 발표

디지탈노다지 2021. 8. 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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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반박 공식입장 발표

 

박수홍 프로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인 박수홍씨가 최근에 사건사고에 휘말려

어려운 가운데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가정도 꾸렸으니 부디 시련을 딛고 재기하시길 바랍니다!!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박수홍은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 반박 공식입장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사생활 의혹 루머와 관련 은퇴까지 언급하며 반박했다.

박수홍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먼저, 저를 향한 거짓 폭로와 주장들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죄송의 말씀을 드린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 제가 개인적인 반박을 해도 결국은 공방으로 번지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였다"고 침묵해온 이유를 밝혔다.

 

박수홍은 "그럴수록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제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춰졌다. 저는 감내하며 법적 판단을 받아보려 했지만, 제 침묵으로 인해 제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입장을 낸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박수홍은 "저는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라며 "이 과정에서 저는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만약 해당 유튜버가 그동안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시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수홍은 "'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다"면서도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당부드리고,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자신했다. 

 

또 그는 "저는 1991년 데뷔 후 30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 왔다"며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며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끝에서 친형에게 적잖은 피해를 입은 사실을 파악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민·형사상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그 이후, 저를 향한 거짓 공격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 저로서는 견디기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박수홍은 "다시 한번 간곡하게 말씀드리는데 수사 기관과 사법 기관의 판단을 기다려달라"며 "저는 제 방송 활동을 넘어 제 인생 전체를 걸었다"고 적었다.

끝으로 그는 "제가 잘못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죗값을 달게 받겠다"면서도 "하지만 해당 유튜버가 거짓을 말한 것이 밝혀진다면, 더 이상은 그 거짓 주장과 선동에 귀기울이지 말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7월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며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렸다.

 

박수홍은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반려묘)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유튜버 김용호가 최근 박수홍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제보 내용을 공개하며, 박수홍의 '데이트(교제) 폭행'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박수홍은 지난 3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박수홍 김다예님

 

 

박수홍 반박 공식입장 발표한

박수홍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수홍입니다.

 

먼저, 저를 향한 거짓 폭로와 주장들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 제가 개인적인 반박을 해도 결국은 공방으로 번지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 였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제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춰졌습니다. 저는 감내하며 법적 판단을 받아보려 했지만, 제 침묵으로 인해 제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습니다. 만약 해당 유튜버가 그동안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시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주길 바랍니다.

‘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1991년 데뷔 후 30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며 살지는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 끝에서 친형에게 적잖은 피해를 입은 사실을 파악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민·형사상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 저를 향한 거짓 공격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견디기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수사 기관과 사법 기관의 판단을 기다려 주십시오. 저는 제 방송 활동을 넘어 제 인생 전체를 걸었습니다. 제가 잘못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죗값을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가 거짓을 말한 것이 밝혀진다면, 더 이상은 그 거짓 주장과 선동에 귀기울이지 말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박수홍 반박 공식입장 발표에 따른

박수홍 유튜브에 달린 댓글 올려봅니다!!

 

어려운 시기에 잘 극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뵙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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