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찐경규 복수혈전

우리에게 친숙한 이경규님이 

오늘 카카오티비 오리지널 찐경규에서 

본인 영화 복수혈전에 상영회를 열면서 실시간으로 라이브 토크를 했습니다!

당시 2만명이 관람을 하였으며, 이는 지금으로 따지면 거의 200만명 수준이라 합니다.

역시, 코미디계의 대가 답습니다!

 

찐경규 이경규

복수혈전은 1992년에 개봉된 영화로써 

이경규 감독의 데뷰작이었습니다~

이경규 감독이 감독겸 주연을 맡았으며,

김보성, 김혜선, 김정렬, 임백천, 김찬우, 손지창 등

당시 초호화 캐스팅으로 야심찬 엑션영화였습니다!

이경규는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흥행에 참패했기 때문에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컸음에도 웃음의 대가 답게 코믹스럽게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복수혈전 평점

복수혈전’을 2번이나 봤다는

주호민 작가는 “영화 전체가 모두 유튜브에 올라와 있던데”라며,

이경규도 모르던 충격적 사실을 알려줘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경규는 복수혈전은

‘모르는 사람도 없지만 다 본 사람도 없다’며,

솔직한 마음으로 폭소를 자극했습니다.

명절 연휴에 가끔씩 방영되어 보긴했는데

잘 기억이 없는 이유를 알았네요 ㅎㅎㅎ

 

1인 6역을 맡았다는 문구에

감독, 각본, 주연, 투자, 관객, 빚까지

1인 6역이라는 시청자 댓글을 발견하고,

내가 상영회 안 한다고 했잖아라며

또 한번의 큰 웃음을 줬습니다!

복수혈전 vs 강남빌딩

 

닉네임 누렁멍이님의 질문에 

후회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이경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복수혈전’을 만들 것인지,

강남에 빌딩을 살 것인지” 묻자 단호하게 “빌딩 샀어야죠라며 늦은 후회를 표현했습니다!

 

당시 제작비가 3억원으로,

강남 빌딩이 3억원 정도였다고 하니 지금은 최소 10배 이상은 올랐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되오니 무료한 시간에 딱 시청하기 좋습니다~

 

https://tv.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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