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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급증, 거리두기 사적모임 8명 영업제한시간 11시

디지탈노다지 2022. 3.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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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스텔스 오미크론 급증, 거리두기 사적모임 8명 영업제한시간 11시로 완화하였습니다!

21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사적인 모임의 제한이 6명에서 8명으로 조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과장은 오미크론의 대유행, 의료대응 체계에 대한 부담, 그리고 유행의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상당한 거리 완화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다만, 특히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자영업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의 불편함을 고려해 인원수를 약간 조정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급증으로 새로운 확진 환자의 수가 오늘 40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오늘 301명입니다. 확진 환자가 늘면서 위독한 환자가 늘어나고 의료체계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오미크론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COVID-19 확진환자를 위한 일반 의료 체계에서의 COVID-19 치료를 서두르고 있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신속한 진단과 예방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지역병원에서 전문가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을 경우 확진환자로 인정해 신속하게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증 병상 수는 60세 이상 면역결핍 환자로 제한하여 총 2,800개로 확대되었고, 전화 상담 및 처방 지역 병원 8,540개를 대면 진료 외래 197개소로 늘렸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중 60세 이상 환자까지 약물의 처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충분한 구매도 촉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8일 이후, 3천 명의 중앙정부 관리들과 1천 명의 군인들이 전국의 현장에 파견되었고, 약 500명의 공중 보건 의사들도 16일부터 일찍 코로나 최전방에 배치되었습니다.

최근 한국이 60만 명의 신종 확진환자를 기록했지만 조기 검사와 진단이 심각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사망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현장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을 동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치사율은 델타보다 낮지만 독감과 유사해지는 것은 백신 접종을 했을 때 뿐이다라고 백신접종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치사율은 0.52%로, 특히 60대 이상은 독감 50배보다 5.05% 많은 반면, 3차 예방접종을 마친 60대 미만은 0%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하거나 사망하지 않더라도 확인 후 몇 달 동안 호흡곤란, 기침, 운동능력 저하, 후각과 미각 상실 등 후유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 지금은 예방접종과 검역 규정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오늘 현재 3차 예방접종률이 62.9%에 불과하니 서둘러 예방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3차 예방접종과 어린이 1차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며 자녀 예방접종과 3차 예방접종 기간이 다 된 분들에게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급속 항원 검사 등 유행이 최고조에 달할 때까지 기간이 늦춰지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은경 중앙질병관리본부장은 "오미크론 돌연변이 검출률은 국내가 99.9%, 해외가 99.4%로 확인됐으며 확인된 환자 대부분이 오미크론 돌연변이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상세 시스템을 유전자 분석한 결과 스텔스 오미크론(Stealth Omikron)으로 알려진 BA2 검출률이 국내 감염 건수 41.4%, 해외 유입 건수 56.9%로 증가했습니다"라고 우려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거리두기 완화, 학교 출석 확대,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 감소가 유행병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3월 셋째 주 COVID-19 위험 평가의 결과는 전국, 수도권, 그리고 비수도권 지역에서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3주 연속 "매우 높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위독한 환자가 늘면서 중환자실 이용률도 높다"고 말했습니다. 중환자집단의 재택진료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재택진료 의료기관의 이용률과 경영부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확진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해 사과드린다"며 "현재로서는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오미크론 대유행을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COVID-19로 인한 심각성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과 건강마스크 착용, 의심증상 발생시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중증 진행 위험이 97% 감소하기 때문에 60대 이상, 기초질환자 중 아직 1차, 2차, 3차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실내에서는 항상 건강마스크를 착용하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과 접촉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위험군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인후염, 기침, 가래 등의 치료를 받거나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받아 조기에 진단하고 신속하게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의료기관은 COVID-19 검사와 함께 환자의 치료와 처방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밀한 환자관리를 요청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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