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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거리두기 4단계 발표

디지탈노다지 2021. 12. 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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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거리두기 4단계 발표

결국 우려했던 사항이 너무 빠르게 진행이 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코로나와 함께한 2년
위드코로나가 시작된지 한 달만에
감염속도가 델타변이 바이러스보다 훨씬 빠른 오미크론이
대한민국에 상륙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나 백신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2021.11.29 - [유용한 정보] - 오미크론 변이 증상 백신

오미크론 변이 증상 백신

오미크론 변이 증상 백신 최근에 해외에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강력한 전파력으로 변이 증상 백신보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제 막 위드 코로나를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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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COVID-19 신종 돌연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5명이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가 이르면 내일 3일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해당하는 대책을 발표합니다.

7월에 시행되었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2021.07.11 - [유용한 정보] - 거리두기 4단계 시행

거리두기 4단계 시행

거리두기 4단계 시행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이 서울, 수도권에서 내일부터 2주간 시행이 됩니다! 코로나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확산 속도가 기존 대비 2.5배가 빠르다는 것을 입증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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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모임이 많아져서 방역당국은 긴장을 안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연일 5천명이 감염되는 시국에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은 당연해 보입니다!
과연, 내일 어떤 발표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오미크론 확산에 방역 초비상
변이 확진 5명서 추가 가능성
신규 5266명·위중증 733명 최다

오미크론 확진자 - 연합뉴스



2일 중앙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266명으로 하루 만에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환자는 733명으로 전날보다 10명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613명으로 노인 환자의 8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이 이미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수도권에서 하루이상 배정을 기다리는 인원은 총 915명으로
나흘 이상 대기자가 377명에 달합니다.
의료 시스템도 곧 한계가 올 듯 합니다!

이르면 3일
수도권 민간 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비접종자 축소 등
거리두기 강화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유흥업소의 모임을 금지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기존 4단계 거리두기 수준에 개방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영업시간 제한과 비공개 모임 금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위 위험성을 알리는 WHO 사무총장 - 연합뉴스


서울시는 병원 병상의 수를 2,688개에서 4,099개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100% 운영되는 4개 시립병원 외에도
서울의료원은 물론 보라매병원까지 최대한 많은 병상을 활용해 단계적 절차를 통해 감염병 대응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간병원과 협력해 1,218개의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임산부 전용 '모성 특화 침대'를 지정해 병원 4개, 병상 9개를 운영하는 한편
'거점생활 치료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 기숙사가 520침대 규모의 주거치료센터로 한 곳 더 문을 열고 호텔 추가 확보를 위해 협의 중입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이미 오미크론 감염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식당이나 카페 등에 대한 격리 출입증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상되는 방영대응 강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수도권 유행억제를 위하여, 모임 약속등 개인간 접촉 감소를 통한 방역조치 검토

. 사적모임 수도권의 사적모임 가능규모 축소
1안) 10인 -> 4인
2안) 10인 -> 6인 으로 축소
동거가족, 돌몸(아동,노인,장애인 등) 기존의 예외범위 유지

. 운영시간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
1안) 22시까지로 제한
2안) 24시까지로 제한
종전 1,2,3그룹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

12월 6일(월)부터 3주간 시행하며, 12월 26일까지 유행상황에 따라 조정

식당, 카페 등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장소는 백신 미접종자의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패스 확대

이미 전 대륙에 급속도로 퍼진 오미크론으로
다시 한 번 펜대믹 상황이 이어질까 걱정이 앞섭니다.
방역당국의 현명한 대처와 개인방역준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Five people infected with the COVID-19 new mutant virus "Omicron" have been confirmed in Korea, putting quarantine on alert. The government will announce measures equivalent to the fourth stage of "social distancing" as early as the 3rd.

According to the Central Disease Control Headquarters on the 2nd, as of 0 o'clock that day, there were 5,266 new confirmed cases, breaking the record for the most in a day. The number of critically ill patients was 733, an increase of 10 from the previous day. Of these, 613 are in their 60s or older, accounting for 83.6% of elderly patients. The beds for critically ill patient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have already reached their limits. A total of 915 people are waiting for assignment for more than one day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with 377 waiting for more than four days.

As early as the 3rd, the government is expected to announce measures to strengthen distancing, such as reducing the size of private gathering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nd reducing the number of unvaccinated people in restaurants and cafes. It is also considering banning gatherings for entertainment facilities and restricting business hours for multi-use facilities. An official from the Centr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 Headquarters said, "We are considering all measures open to the level of the previous four stages of distancing," adding, "We are considering limiting business hours and banning private gatherings."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has decided to expand the number of hospital beds from 2,688 to 4,099. Seoul Mayor Oh Se-hoon explained, "In addition to the four municipal hospitals that operate 100% as hospitals dedicated to infectious diseases, Seoul Medical Center as well as Seoul Boramae Hospital will use as many beds as possible to respond to infectious diseases through phased procedures."

It will also secure 1,218 additional beds in cooperation with private hospitals. In particular, it has designated a "motherhood specialized bed" for pregnant women to operate four hospitals and nine beds, while also operating a "base life treatment center." One more university dormitory has been opened as a 520-bed residential treatment center and is in talks to secure additional hotels.

Chun Eun-mi, a professor of respiratory medicine at Ewh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said,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Omicron infections are already spreading throughout the community," adding, "We need to strengthen social distancing as well as expand quarantine passes to restaurants and caf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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