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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Halos over Bavaria(2023-12-20)NASA 우주사진

디지탈노다지 2023. 12. 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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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Ice Halos over Bavaria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What's causing those unusual sky arcs? Ice crystals. While crossing a field of fresh snow near Füssen, Bavaria, Germany, earlier this month, the photographer noticed that he had entered an ice fog. For suspended water to freeze into an ice fog requires quite cold temperatures, and indeed the air temperature on this day was measured at well below zero. The ice fog reflected light from the Sun setting behind St. Coleman Church. The result was one of the greatest spectacles the photographer has ever seen. First, the spots in the featured picture are not background stars but suspended ice and snow. Next, two prominent ice halos are visible: the 22-degree halo and the 46-degree halo. Multiple arcs are also visible, including, from top to bottom, antisolar (subsun), circumzenithal, Parry, tangent, and parhelic (horizontal). Finally, the balloon shaped curve connecting the top arc to the Sun is the rarest of all: it is the heliac arc, created by reflection from the sides of hexagonally shaped ice crystals suspended in a horizontal orientation.

 

왜 그런 특이한 하늘 호들이 생기는 거죠? 얼음 결정. 이달 초 독일 바이에른주 퓌센 인근의 신선한 눈밭을 건너던 사진작가는 자신이 얼음 안개 속에 들어간 것을 발견했다. 부유수가 얼음 안개 속에 얼기 위해서는 상당히 추운 온도가 필요한데, 이날 기온은 영하권으로 측정됐다. 얼음안개는 세인트루이스 뒤에 지는 해의 빛을 반사했다. 콜먼 교회입니다. 그 결과는 사진작가가 본 것 중 가장 큰 스펙터클 중 하나였다. 먼저, 등장하는 사진 속의 점들은 배경별이 아니라 정지된 얼음과 눈이다. 다음으로 22도 후광과 46도 후광 두 개의 눈에 띄는 얼음 후광이 보인다. 또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반솔라(subsun), 원주방향, 파리(parry), 접선(tangent), 파렐리(parhelic) 등 여러 개의 호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꼭대기 호와 태양을 연결하는 풍선 모양의 곡선은 가장 희귀한 것으로, 수평 방향으로 매달린 육각형 모양의 얼음 결정의 측면에서 반사되어 생성된 태양형 호이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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