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biotic R Aquarii(2022-02-05)NASA 우주사진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Symbiotic R Aquarii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Variable star R Aquarii is actually an interacting binary star system, two stars that seem to have a close symbiotic relationship. Centered in this space-based optical/x-ray composite image it lies about 710 light years away. The intriguing system consists of a cool red giant star and hot, dense white dwarf star in mutual orbit around their common center of mass. With binoculars you can watch as R Aquarii steadily changes its brightness over the course of a year or so. The binary system's visible light is dominated by the red giant, itself a Mira-type long period variable star. But material in the cool giant star's extended envelope is pulled by gravity onto the surface of the smaller, denser white dwarf, eventually triggering a thermonuclear explosion, blasting material into space. Astronomers have seen such outbursts over recent decades. Evidence for much older outbursts is seen in these spectacular structures spanning almost a light-year as observed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in red and blue). Data from the Chandra X-ray Observatory (in purple) shows the X-ray glow from shock waves created as a jet from the white dwarf strikes surrounding material.

 

물병자리 R형 변광성은 사실 상호작용하는 쌍성계이며, 두 별은 공생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우주 기반 광학/X선 합성 이미지를 중심으로 약 710광년 떨어져 있다. 이 흥미로운 계는 차갑고 붉은 거성과 뜨겁고 밀도가 높은 백색 왜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공통 질량 중심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 쌍안경으로 물병자리 R의 밝기가 1년 정도 동안 꾸준히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쌍성계의 가시광선은 미라형 장주기 변광성인 적색 거성이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이 차가운 거성의 확장된 외피에 있는 물질은 중력에 의해 더 작고 밀도가 높은 백색왜성의 표면으로 끌어당겨 결국 열핵폭발을 일으켜 물질을 우주로 날려보낸다. 천문학자들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이러한 폭발이 있었다. 허블 우주 망원경이 관측한 적색과 청색 계열의 거의 1광년에 걸친 이 눈부신 구조물에서 훨씬 오래된 폭발의 증거를 볼 수 있다. 찬드라 엑스선 관측소의 자료(보라색)는 백색왜성의 제트가 주변 물질을 타격하면서 발생한 충격파의 엑스선 광채를 보여준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