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urther Tail of Comet Leonard(2021-12-30)NASA 우주사진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The Further Tail of Comet Leonard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Comet Leonard, brightest comet of 2021, is at the lower left of these two panels captured on December 29 in dark Atacama desert skies. Heading for its perihelion on January 3 Comet Leonard's visible tail has grown. Stacked exposures with a wide angle lens (also displayed in a reversed B/W scheme for contrast), trace the complicated ion tail for an amazing 60 degrees, with bright Jupiter shining near the horizon at lower right. Material vaporizing from Comet Leonard's nucleus, a mass of dust, rock, and ices about 1 kilometer across, has produced the long tail of ionized gas fluorescing in the sunlight. Likely flares on the comet's nucleus and buffeting by magnetic fields and the solar wind in recent weeks have resulted in the tail's irregular pinched and twisted appearance. Still days from its closest approach to the Sun, Comet Leonard's activity should continue. The comet is south of the Solar System's ecliptic plane as it sweeps through the southern constellation Microscopium.

 

2021년 가장 밝은 혜성인 레너드 혜성은 12월 29일 어두운 아타카마 사막 하늘에서 포착된 두 패널 중 왼쪽 아래에 있다. 1월 3일 근일점을 향해 가는 레너드 혜성의 눈에 보이는 꼬리가 커졌다. 광각 렌즈(대조를 위해 반전 B/W 방식으로도 표시)로 겹겹이 노출되면 밝은 목성이 오른쪽 아래 수평선 근처에서 빛나면서 복잡한 이온 꼬리를 60도까지 추적한다. 레너드 혜성의 핵에서 기화하는 물질, 즉 약 1㎞ 지름의 먼지와 암석, 얼음 덩어리는 햇빛 아래서 이온화된 기체의 긴 꼬리를 만들어냈다. 최근 몇 주 동안 혜성 핵에 플레어가 발생하고 자기장과 태양풍에 시달린 결과 꼬리가 불규칙하게 꼬이고 비틀린 것으로 나타났다.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지 며칠이 지났지만, 레너드 혜성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 혜성은 남쪽 별자리의 현미경을 통과하면서 태양계의 황도면의 남쪽에 있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