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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활용 거리두기 조정 14일 발표

디지탈노다지 2022. 1. 11. 19:27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활용 및 거리두기 조정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활용 및 거리두기 조정을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활용 및 거리두기 조정이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모두 읽어주세요. 

정부는 최근 코로나 19 방역 지표가 개선되었으나, 오미크론 돌연변이 위험이 남아 있다고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 14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위중증도 연일 낮아지고 있고 핵심 지표들도 수도권, 전국 모두 중간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르면 12일(내일)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도입 및 활용 방안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위험도 종합평가 - 질병관리청
코로나 19 위험도 종합평가 -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위험도 종합평가 결과는 작년말 대비 더 좋아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활용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이르면 12일 결정되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부가 화이자 '팍스로비드' 76만2000명, 머크앤컴퍼니 '몰누피라비어' 24만2000명 등 총 104,000명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구매 계약을 체결했고, 최초 물량인 팍스로비드 2만명분이 오는 13일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도입돼 경증·무증상이 많은 오미크론 돌연변이가 확산되더라도 고위험군 보호와 중증질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계획하고 있으며, 4차 예방접종 등도 고려대상이라고 합니다.

거리두기 조정

코로나 19 거리두기 시행중
코로나 19 거리두기 시행중

 

2019년 이후 거의 2년 간에 코로나 19 상황으로 자영업자들의 피로도는 말도 못 하는 상황입니다. 사적모임 제한, 운영시간제한 방역패스(접종증명, 음성확인제)까지 현 상황은 일상회복 도입 전보다 과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정부도 전문가도 현 상태 거리두기안으로 계속해서 끌고 갈 수 없는 상황이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 조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거리두기 조정 2주를 시행하면 바로 대 명절 설날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이 빠르게 진행이 될 것으로 보면서 종합적으로 거리두기 조정 결론을 내릴 것 같습니다.

방역지표 완화, 방역 피로감, 오미크론 영향, 설날 명절 연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경우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약하게 완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방역패스는 그대로 유지하고 사적 모임 인원을 늘리고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방향으로 나올 것 같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한눈에 정리하기

  1.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곧 들어온다. 아이들도 백신 접종 계획중
  2. 지표완화로 거리두기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나 오미크론과 명절연휴가 걸림돌
  3. 오미크론 확산시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유행의 진원이 될 수 있다

 

 

같이 읽을만한 좋은 글

- 먹는 코로나 백신 치료제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 방역패스 시행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

- 오미크론 변이 증상 백신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활용 및 거리두기 조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문서가 유익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