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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of Orion(2022-01-27)NASA 우주사진

디지탈노다지 2022. 1. 27. 22:14

안녕하세요!

디지탈노다지입니다.

미국 NASA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우주 사진을 공유합니다.

어떤 우주의 모습을 비춰줄까요?

우선,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이 멋진 사진의 제목은 South of Orion 입니다.

NASA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설명을 보시죠.

 

South of the large star-forming region known as the Orion Nebula, lies bright blue reflection nebula NGC 1999. At the edge of the Orion molecular cloud complex some 1,500 light-years distant, NGC 1999's illumination is provided by the embedded variable star V380 Orionis. The nebula is marked with a dark sideways T-shape at center right in this telescopic vista that spans about two full moons on the sky. Its dark shape was once assumed to be an obscuring dust cloud seen in silhouette. But infrared data suggest the shape is likely a hole blown through the nebula itself by energetic young stars. In fact, this region abounds with energetic young stars producing jets and outflows with luminous shock waves. Cataloged as Herbig-Haro (HH) objects, named for astronomers George Herbig and Guillermo Haro, the shocks have intense reddish hues. HH1 and HH2 are just below and right of NGC 1999. HH222, also known as the Waterfall nebula, looks like a red gash near top right in the frame. To create the shocks stellar jets push through the surrounding material at speeds of hundreds of kilometers per second.

 

오리온 성운으로 알려진 큰 별 형성 영역의 남쪽에는 밝은 파란색 반사 성운 NGC 1999가 있다. NGC 1999는 1500광년 떨어진 오리온자리 분자운의 가장자리에 있는 변광성 V380을 통해 빛을 볼 수 있다. 이 성운의 오른쪽 중앙에는 약 두 개의 보름달을 가로지르는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어두운 측면의 T자형이 있다. 이것의 어두운 모양은 한때 실루엣에서 보이는 가림막한 먼지 구름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적외선 자료에 따르면 이 모양은 성운 자체를 통해 날아간 구멍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 지역에는 제트 및 발광 충격파를 방출하는 활기찬 젊은 별들이 많다. 천문학자 조지 허빅과 기예르모 하로의 이름을 딴 허빅-아로(HH) 천체로 분류된 이 충격은 강렬한 붉은 빛을 띠고 있다. HH1과 HH2는 NGC 1999의 바로 아래 오른쪽에 있다. 폭포 성운으로도 알려진 HH222는 프레임 오른쪽 상단 근처에 있는 붉은 상처처럼 보인다. 충격을 주기 위해 항성 제트는 주변 물질을 초속 수백 킬로미터의 속도로 밀어냅니다.

 

우주의 다양한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광활하며 거대합니다. 형형색색 변화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디지탈노다지는 더 좋은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