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거리두기가족모임 최대 8명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추석 연휴기간에는 요양병원 시설의 방문 면회가 가능해진다. ◆ 철도 승차권, 창측 좌석만 판매 지난달 31일부터 추석연휴 기간의 KTX 승차권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승차권은 추가 판매하지 않고 창가쪽 좌석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 징수되며, 연안여객선에 대한 승선인원은 정원의 50%로 운영합니다. 철도역(50개 역)에서는 탑승 전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승 하차객의 동선을 분리하는 한편, 기차 예매 시 비대면으로 예매가 진행됩니다. 휴게소는 실내 취식을 금지하고 열화상 카메라, 혼잡안내 등을 통해 이용자의 밀집을 방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