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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빌라 가격 상승

디지탈노다지 2021. 8. 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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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빌라 가격 상승 언제까지 지속이 될 것인가?

먼저 아파트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정말 5년이상 계속되는 상승장은 유례가 없었으며, 

25차례 부동산 대책에도 큰 폭으로 상승을 하고 있어 앞으로가 어떻게 될 지 매우 궁금합니다!

현 문재인 정부서 18% 뛴 노후아파트가

현재 서울의 집값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하고 있는....

그 이유는 재건축을 통해 미래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과,

입지·교육 여건 등도 좋아 선호하기 때문에
20년 초과된 노후아파트가 최근 1년새 5.2%상승하고 있으며,

전체 매매가 상승률 4% 웃돌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 상승률 - 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은
지어진 지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가 서울의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헌 집보다는 새집을 선호하는 심리를 감안하면 신축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더 높을 것 같지만

실상은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낡은 아파트 값이 훨씬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 지수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서울 지역의 

20년 초과 아파트가 5.2% 상승해 연령별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어 

15년 초과~20년 이하 및 10년 초과~15년 이하 아파트는 각각 3.5% 올랐고,

5년 초과~10년 이하는 2.9% 상승했다고 합니다.

5년 이하 신축은 3.0% 오르는 데 그쳐 상승률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4.0%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낡은 아파트만 유일하게 평균 상승률을 웃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5월 이후 최근까지 누적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의 20년 초과 아파트의 상승률은 무려 18.4%로 가장 높았으며,

5년 초과~10년 이하 상승률이 17.2%로 뒤를 이었고,

15년 초과~20년 이하 16.3%, 

10년 초과~15년 이하 13.4%였습니다.

 

5년 이하 신축 상승률은 11.5%로 가장 낮았습니다.

개별 아파트 거래 사례를 통해서도 재건축 아파트의 강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준공 37년 차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차 전용면적 210.1㎡(15층)가 지난달 66억 원에 거래되었으며,

약 1년 전 같은 평형 5층이 47억 8,000만 원에 거래된 것에 비해 18억 2,000만 원이 뛴 것으로

연간 상승률은 38.1%에 이릅니다.

1973년 준공돼 48년 차인 반포주공1단지 전용 140.33㎡(3층)도 지난달 55억 원에 거래되어,

연초 대비 8억 5,000만 원, 1년 전에 비해서는 13억 원 오른 가격으로 연간 상승률은 31%입니다.

이처럼 서울의 ‘헌 집’ 가격이 ‘새집’보다 많이 오르는 것은

최근 수년간 서울 내 신규 주택 공급이 크게 줄어든 데다

노후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통해 새 아파트로 변신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어진 지 수십 년이 지난 노후 아파트들은 재건축 등

정비 사업을 통해 미래에 새 아파트가 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신축에 비해 가격 상승률이 높은 경우가 많다”면서

“특히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들은 입지가 좋고 교육 여건이나 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수요가 몰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7월부터 표본 수를 늘리고 가액분포를 고려해 재설계한 결과,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처음으로 11억원을 돌파했으며, 한 달 사이 20% 가량 상승했다고 합니다.

아파트를 가격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아파트값인 중위가격도 사상 처음으로 9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다음은 빌라입니다.

 

서울 빌라 가격 상승....

빌라 집값 안올랐다더니

통계 바꾸자마자 서울 빌라값 30% 폭등한 형국입니다!

 

서울 광진구 빌라 전경

지난 7월 서울 빌라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고 통계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서울 연립·다세대 평균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전달 대비 30%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왔다.

6월의 매매가격 상승률(0.4%)과 비교하면 폭등에 가까운 상승률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7월 조사부터 통계의 정확도를 위해 주택가격 분포도를 고려해 표본을 재설계한 결과라고 하니

신빙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공인하는 한국부동산원 통계가 그간 시장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잇따랐지만,
정부는 이 통계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이라고 수차례 강조해왔었습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서울의 연립·다세대(이하 빌라)

평균 매매가격은 3억4629만원으로 전달(2억7034만원)보다 28.1% 올랐다고 합니다.

 

1월부터 6월까지 서울의 빌라 매매가는 1.6% 올랐는데,

7월 들어 가격이 폭등한 셈인 것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측은 “월간 표본 수는 그대로인데 기존에 규모와 건축 연한만 따져 표본을 집계하던 것에서 

가격대별 분포(가액분포)까지 포함하니 변동률이 높게 잡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울 빌라 매매가격 - 한국부동산원

 

서울 강북 도심권(종로·중·용산구)빌라 매매가는

4억9013만원으로 전달보다 38% 상승!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은

5억547만원으로 34% 상승!

 

더욱이 서민들의 주거지인 빌라 평균 전셋값도 급등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7월 평균 전셋값은 2억4300만원으로 전달 대비 32%가량 상승!

강북 도심권은 3억4642만원으로 57%,

동남권은 3억5486만원으로 42% 상승했습니다.  

 

그럼, 서울 이외의 지역은?

 

서울뿐 아니라 경기도와 지방 빌라의 매매가와 전셋값도 급등했습니다. 

경기 경부 1권(과천·안양·성남·군포·의왕)의 빌라 매매가는 4억5811만원으로 63% 상승,

전북은 8110만원으로 54% 상승.

전셋값의 경우 경기 경부1권이 2억9112만원으로 54% 상승.

 

 

이상으로 서울 아파트 빌라 가격 상승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의식주는 인간에게 있어서 필수 재화입니다!

정부의 시장간섭으로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의 풀린 돈의 양과 공급 부족으로 당분간 상승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이미 15억 이상의 고가 주택에 대한 대출 제한으로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음을 직간접적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시장 가격은 공급을 통해서만 잡을 수 있습니다!

 

양질의 주거 공간을 지금보다 더 많이 공급함으로써

이 난국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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