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 중국 수출규제 China's export restrictions
요소수 대란 중국 수술규제 China's export restrictions
요소수로 본 수출 규체 영향이 현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석탄이 없어 요소가 부족하여 요소수를 생산을 못 하고,
요소수가 없어 수 많은 화물차들이 멈춰서게 된다면 그야말로 물류대란!!
불안한 시국입니다!
중국의 수출 규제로 경유차에 필수적인 요소 물량이 부족해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이 요소 수출을 제한하면서 경유 트럭이 멈춰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것이 우리가 수출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심희 걱정되네요.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요소수들이 품절 상태입니다.
사재기로 인해 2주 만에 가격이 50% 이상 급등했습니다.
최근 중국이 요소에 대해 수출 제한을 가하고 있다.
석탄 등을 통해 요소가 만들어지는데 호주와의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석탄 가격이 오르면서
요소 가격은 오르고 공급이 줄어 들며서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난해 기준 전체 요소 수입의 약 66%를 중국으로부터 의존하던 우리나라도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점입니다. 특히 요소수의 필수 원소인 요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필요로한 경유 트럭 운전자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요소수는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설치하는
선택적 저감촉매(SCR)에 사용되는 촉매로,
요소 수가 없으면 시스템이 파손되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소수가 필요한 경유트럭은 국내에 200만대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요소수 소비는 다르지만 일반 트럭의 경우 300~400㎞마다 요소수를 보완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중국산 요소 물량 부족이 물류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경유차 운전자들은 요소수 부족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반, 자동차는 1만5000~2만㎞마다 요소수를 보충해 트럭만큼 급하지는 않지만,
운전자들은 요소 부족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해 미리 확보하고 있다며,
"급히 주문했는데 더 주문해야 할지 걱정이다" , "취소될 것 같아 두 군데 주문을 넣었다", "이제 시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소수는 배기가스 저감 장치로
차량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부착하는 장치입니다.
디젤 차량의 엔진에 촉매나 순환 장치, 필터 등을 장착해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감장치에는 SCR, EGR, DPF 등이 있다.
SCR과 EGR은 질소화합물을, DPF는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로 미세매연입자(PM·Particulate Matter)를 주로 처리하는 장치입니다.
요소수는 SCR의 핵심으로,
디젤 차량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정화시키기 위해 SCR에 사용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물에 요소 성분을 혼합한 것으로,
'우레아(Urea, 암모니아 수용액)'라고도 합니다.
배기가스가 통과하는 곳에 요소수를 분사하면 질소산화물이 물과 질소로 환원됩니다.
이에 SCR을 화학적 정화라고 하며,
특히 질소화합물만 환원시키기 때문에 ‘선택적 환원 촉매 방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디젤 차량의 경우 요소수를 지속적으로 배출가스에 뿌려줘야 하므로,
디젤 차량에는 요소수 주입구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는 보통 연료 주입구 옆에 위치해 있으나,
간혹 차량에 따라 트렁크 안쪽이나 엔진룸 안쪽 깊이 위치한 경우도 있습니다.
요소수 주입구(왼쪽 파란색 뚜껑)
요소수가 부족해지면 자동차 계기판에 신호가 뜨게 되고,
이럴 경우 보충을 하면 되며,
만약 요소수가 떨어졌는데도 보충하지 않으면,
요소수 분사 장치가 열에 노출돼 변형이 일어날 수 있고 질소산화물도 제대로 없앨 수 없습니다.
또 후처리 장치가 고장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그 수리나 교체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요소수 보충 신호가 들어오면 바로 보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SCR 개발 이후 초기에 출시된 차량을 제외하고는 이후 출시된 차량들은 요소수가 부족하면 시동에 제한을 걸며, 운행을 하더라도 보충 전까지 정상 속도를 내지 못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China's export restrictions have led to a shortage of urea supplies, which is essential for diesel cars, raising concerns over a logistics crisis. As China restricts exports of elements, there are concerns that diesel-fueled trucks could be stopped. This is why we shouldn't rely solely on exports. I'm worried.
Currently, most of the factors are out of stock online. The price jumped more than 50% in two weeks due to hoarding.
Recently, China has imposed export restrictions on factors. Factors are made through coal, etc., as coal prices in China rise due to the trade war with Australia, factor prices rise and supplies decrease.
The problem is that Korea, which relied on about 66% of its total factor imports from China as of last year, has also experienced disruptions in supply. In particular, diesel truck drivers who need the number of elements that make the elements raw are on alert.
The number of elements is a catalyst used in a selective reduction catalyst (SCR) installed to reduce the exhaust gas from diesel vehicles, and without the number of elements, the system may not be broken or start-up may not occur.
It is known that there are about 2 million diesel trucks in Korea that require urea water. Although the consumption of the number of elements varies depending on driving habits or environment, in the case of regular trucks, the number of elements should be supplemented every 300 to 400 kilometers. For this reason, it is observed that the shortage of urea supplies from China could lead to a logistics crisis.
Diesel car drivers are also worried about the shortage of urea water. Cars are not as urgent as trucks by supplementing the number of elements every 15,000 to 20,000 kilometers, but drivers are securing them in advance, fearing a prolonged shortage of elements, they said, "I ordered them in a hurry, but I'm worried if I have to order more." They are showing reactions such as "I'm afraid it'll be canceled" and "It's start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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